처음이라면 꼭 봐야 할 종합소득세 A to Z, 쉽게 알려드립니다

2025 종합소득세 준비 가이드! 신고 전 꼭 알아야 할 핵심 요약

종합소득세는 개인이 한 해 동안 얻은 다양한 소득을 합산하여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하는 제도입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종합소득세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종합소득세가 무엇인지 부터 차근차근 같이 알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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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합소득세란 무엇인가요?

종합소득세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등 개인이 얻은 모든 소득을 합산하여 과세하는 세금입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받은 급여와 부업으로 얻은 수입이 있다면, 이들을 모두 합산하여 종합소득세를 계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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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누가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나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 사업자: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 부동산 임대소득이 있는 사람
• 이자나 배당소득이 일정 금액을 초과하는 사람
• 기타소득이 있는 사람

단, 근로소득만 있는 직장인은 연말정산으로 세금이 정산되므로 별도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 예시 3가지

1. 프리랜서로 일하는 사람 – 예: 번역가, 디자이너, 유튜버 등 상황: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개인으로 일을 하며 원고료, 작업비 등을 받는 경우. 이유: 고용된 게 아니라 개인사업자처럼 일한 소득이기 때문에 근로소득이 아닌 기타소득 또는 사업소득으로 분류되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돼요. 2. 부동산 임대소득이 있는 사람 – 예: 원룸, 상가, 오피스텔 등 임대 상황: 자기 명의로 된 집이나 상가를 다른 사람에게 월세를 받고 빌려주고 있는 경우. 이유: 매달 받는 임대료가 '주택임대소득' 또는 '사업소득'으로 잡히기 때문에 신고 대상이에요. 3. 근로소득 외에 추가 소득이 있는 직장인 – 예: 유튜브 수익,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 주식 양도차익 등 상황: 직장에서 월급을 받는 근로소득자는 연말정산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부업으로 수익이 있는 경우는 추가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해요. 이유: 근로소득 이외의 '기타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일정 금액 이상일 경우엔 별도 신고가 필요해요. 이런 식으로 소득의 종류가 다양하고, 월급 외에 개인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라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요즘은 유튜브나 스마트스토어, 블로그 등 다양한 부수입 경로가 생기면서 신고 대상자가 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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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은 언제인가요?

종합소득세는 매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고해야 합니다. 이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신고기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더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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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종합소득세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 홈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 세무서를 방문하여 서면 신고
• 세무대리인을 통한 신고

전자신고는 편리하고 빠르며, 홈택스에서는 신고서 작성부터 제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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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종합소득세 계산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종합소득세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계산됩니다:

1. 총소득금액 계산: 모든 소득을 합산합니다.
2. 소득공제 적용: 인적공제, 특별공제 등을 적용하여 과세표준을 계산합니다.
3. 세율 적용: 과세표준에 해당하는 세율을 적용하여 산출세액을 계산합니다.
4. 세액공제 적용: 기납부세액, 세액공제 등을 적용하여 최종 납부세액을 계산합니다.

세율은 과세표준에 따라 6%에서 45%까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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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계산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수입금액 – 필요경비 = 소득금액 → 소득공제 → 과세표준 → 세율 적용 → 세액공제 → 결정세액

예시 1: 프리랜서 디자이너 (단순경비율 적용자)

총수입금액: 3,000만 원 필요경비(단순경비율): 60% 적용 → 3,000만 원 × 60% = 1,800만 원 소득금액: 3,000만 원 – 1,800만 원 = 1,200만 원 소득공제: 기본공제 150만 원 + 국민연금 100만 원 = 250만 원 과세표준: 1,200만 원 – 250만 원 = 950만 원 세율: 과세표준 950만 원 → 6% 적용 산출세액: 950만 원 × 6% = 57만 원 세액공제: 근로장려금 등 해당사항 없음 결정세액: 57만 원 납부

예시 2: 월세 임대 소득자 (주택 1채, 필요경비 실제 계산)

총수입금액: 월세 80만 원 × 12개월 = 960만 원 필요경비(실제 비용): 관리비, 수선비 등 연간 300만 원 소득금액: 960만 원 – 300만 원 = 660만 원 소득공제: 기본공제 150만 원 과세표준: 660만 원 – 150만 원 = 510만 원 세율: 과세표준 510만 원 → 6% 적용 산출세액: 510만 원 × 6% = 30.6만 원 결정세액: 약 31만 원 납부

예시 3: 직장인 + 애드센스 수익 부업 (근로소득은 연말정산 완료)

애드센스 수익: 1년간 600만 원 필요경비(기타소득 단순율 60%): 600만 원 × 60% = 360만 원 과세 대상 금액: 600만 원 – 360만 원 = 240만 원 기타소득이 300만 원 이하이고, 건당이 아닌 일괄 합산이므로 분리과세 또는 종합과세 선택 가능 ▶ 분리과세 선택 시 : 소득금액의 60%에 20% 세율 적용 → 600만 원 × 40% = 240만 원(과세 대상) → 240만 원 × 20% = 48만 원 원천징수로 납부하고 종합소득세 신고 안 해도 됨 ▶ 종합과세 선택 시 (기본공제 적용 시 유리) → 240만 원 – 기본공제 150만 원 = 90만 원 → 90만 원 × 6% = 5.4만 원 → 종합과세 선택 시 더 적게 낼 수 있음

 

★ 한눈에 보는 포인트 요약 ★ 

항목	예시 1: 프리랜서	예시 2: 임대소득자	예시 3: 부업 수익
총수입	3,000만 원	960만 원	600만 원
필요경비	단순율 60%	실제경비 300만 원	단순율 60%
소득금액	1,200만 원	660만 원	240만 원
소득공제	250만 원	150만 원	150만 원
과세표준	950만 원	510만 원	90만 원
세율 적용	6%	6%	6% or 20%
결정세액	약 57만 원	약 31만 원	약 5.4만 원 or 48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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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합소득세 신고 시 유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신고 기한 준수: 5월 31일까지 신고해야 합니다.
• 정확한 소득 파악: 모든 소득을 빠짐없이 신고해야 합니다.
• 공제 항목 확인: 적용 가능한 공제 항목을 확인하여 세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증빙자료 보관: 소득 및 공제 관련 증빙자료를 5년간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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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로 신고할 경우, 다음과 같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무신고 가산세: 납부세액의 최대 20%
• 과소신고 가산세: 과소신고한 세액의 최대 40%
• 납부지연 가산세: 납부기한 다음 날부터 1일당 0.025%

따라서 정확하고 성실한 신고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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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한 준비사항은 무엇인가요?

• 소득자료 수집: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사업소득명세서 등
• 공제자료 확인: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등 공제 가능한 항목의 증빙자료
• 홈택스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서 준비: 전자신고를 위한 필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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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종합소득세 신고 시 자주 묻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 Q: 연말정산을 했는데 종합소득세를 또 신고해야 하나요?
  • A: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연말정산으로 세금이 정산되므로 별도로 신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 Q: 부업으로 소득이 발생했는데 신고해야 하나요?
  • A: 부업으로 얻은 소득이 일정 금액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 Q: 신고를 늦게 하면 어떻게 되나요?
  • A: 신고 지연 시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기한 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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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한 도움말

국세청에서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해 다양한 자료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홈택스: 전자신고, 세금계산, 자료 조회 등 다양한 기능 제공
• 국세상담센터(☎126): 세금 관련 상담 서비스 제공
• 국세청 누리집: 세금 정보 및 자료 제공

홈택스에서 신고하기

국세청에서 확인하기